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 건강을 지키는 카페!
오래만에 부지깽이나물을 삶아 데침니다.
부지깨이나물이 벌써 억세졌네요.
그래도 부드러운 상단부위를 채취하고
몇가닥의 잎을 담아 보았습니다.
대형냄비에 물을 데우고......
이때 간수 하시는 것 다 알지요.
지난번 강의때 이유를 말씀 드렸습니다.
골골루 디져거려야 합니다.
잠시라도 딴 생각하면 나물이 펴져 버림니다.
유심히 보아서 적당히 삶아 데쳐야 합니다.
데친것을 바로 식히고 말려야 합니다.
천둥번개 소식에 좀 여유있게 널려 봅니다.
선풍기까지 동원해서 건조합니다.
건강원을 하다보니 이런점에서 좋네요.
공간이 협조해주니.......ㅎㅎ
토 산 동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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