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토요일(성탄절날)
야간근무들어가기전에 칡을 해야 겠기에
오전에 간밤근무의 피로를 해소하고
늦은 오후1시경에 산에 올랐습니다.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탓에
체감온도는 더 추워지고...............!
코물도 금방 얼러버리는 가운데
약초회원인 "산향기"님의 도움을 받아
약 두시간 반동안 칡케기 작업을 했습니다.
혼자서 하면 절반도 못할칡을
도움을 받아 가법게 75kg을 하고 하산을 했습니다.
추운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도움을 주신 산향기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원가게에 오니
약초하시는 팔도강산님도 아들하고 둘이서 많은 칡을 해 왔네요.
부자지간이 다정히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럽고 자랑서럽네요.
먼 훗날 이런날을 회상하면 아버지도 아들도 행복하겠지요.
저는 이런 모습이 좋습니다.
약초의 많고 적음도 귀함도 중요한것이 아님니다.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 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추억이 중요한것이지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습니다.
늘 아들하고 함께 하고픈 아버지의 마음!
오늘 팔도강산님 부자가 보여 주었네요.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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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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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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