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아이의 감기에 좋은것
세살짜리 아기가 항상 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끼고 숨소리가 안 좋아서 거의 한달동안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이주 넘게 항생제 처방해서 먹었는데도 호전이 없어서, 얼마전에는 잘 한다는 병원으로 옮겨봤습니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약보다는 배, 도라지 액을 꾸준히 먹이는게 좋을거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작년 이맘때는 폐렴에 걸리고, 어제 밤새 코가 막혀 숨도 잘 못 쉬고 기침하는 아기 때문에 저도 잠을 하나도 못 잤습니다. ㅜ.ㅜ 가격, 제품내용, 배송소요일 알려주십시오
하루에도 상담전화가 많습니다.
일하는것이 바빠서 제되로 잘 상담해 주지를 못함이 늘 아쉽고 미안하지요.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건강지식을 총동원해서 설명을 해 드리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매우 좋아 하시고 유익했다고 하시네요.
저를 알고 전화를 주신분이 기뼈하니 나두 덩달아 기쁨이 넘쳐 남니다.
이런 기분에 즐거움에 저는 이 일을 매우 좋아 합니다.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줄수 있다는 것,,,,특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 늘 건강책을 들고 공부하고
또 건강강의가 있어면 꼭 참석해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보고 듣고 배우고 익힘을 늘 하고 있지요..........
이번 상담건은 엄마의 아기감기 건이네요.
세살짜리이면 한창 병치레할 나이이네요.
걱정이 많은 시기 이지요.
말하기 좋은 사람은 감기도 자주 해야 면역성이 생긴다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아님니다.
감기라는 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와서 아프게 하는데,,,좋을것은 없지요.
안아프면 몸도 마음도 튼튼해서 잘 자라지요.
그러자면 엄마가 세세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감기에 좋은 것으로
배+도라지(5년근이상)+수세미+은행씨가 좋습니다.
비율은 사람마다 다르니 상담해서 하심이 좋구요.
어른이라면 생강을 넣어도 좋겠습니다.
배는 감기에 있어서 좋고 도라지는 가래제거에 좋고 수세미는 비염과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은행씨는 천식에 좋아 넣기도 합니다.
생강은 열을 내게 해서 추위를 이기는 작용을 하지만
그 맛이 매워서 아이들이 안먹을 가능성이 있어 성인인 경우에 첨가를 합니다.
재료는 각자의 특성이 있어니 잘알아서 내리면 더욱더 좋습니다.
(단, 재료는 반드시 최상의 좋은 친환경적 재료를 사용해야 합니다.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달이는 방법에 있어서도
한약전용추출기로 해야 합니다.
한약전용기로 달이면 그 맛이 달고 순해서
아이들이 아주 잘먹습니다.
시중의 중탕기(압력식)으로 달이면
중탕맛의 특성으로 아이들이 잘 안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약성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가 먹을수없어면 안되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이 모든 과정을 문진해서
약도라지가 들어간 맛있고 먹기 좋은 배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새한 것은 전화 문의 바람니다.....
상기 내용은 개인의견과 경험임을 밝혀 둠니다.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산야초건강원이야기 > 약초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께걸림에 이한 심한통증 (0) | 2011.01.22 |
---|---|
구지뽕액기스와 여성 냉대하 (0) | 2011.01.22 |
약초 담금주 (0) | 2010.10.29 |
잔데즙 응용 (0) | 2010.10.24 |
여성대하증과--->구지뽕 (0) | 2010.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