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과 일요일에 이틀동안 칡을 좀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칡을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11월 20일 금요일에 1차 칡작업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여기저기서 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칡을 보는 헤안이 생긴것인지 선택된곳은 이렇게 많은 칠이 나와 즐겁게 합니다. ㅎㅎ
금요일날 한 칡모음입니다. 무게를 달아 보니 총 150kg이상 나오는 군요. 작년같은 경우는 보통 240kg이상을 했지만 올해는 좀 힘이 들어서..... 이제 칡을 본격적으로 해야 겟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정된 모습입니다. 조만간에 칡액기스가 되어 나오겠지요.
11월 22일 일요일에 2차 칡작업 오늘은 운영자님(성민님/상승백마님)과 팔도강산님하여 4분이서 칡작업을 했습니다. 오래만에 칡을 했습니다만 예전과 달리 모두들 선수가 다 되었습니다. 요령도 많이 생기어 작업이 쉽게 되고 많은 칡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현장 모습입니다. 나무사이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네요. 머리위에는 덕다리버섯(잔나비걸상버섯)이 있고 그 아래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런 칡 줄기를 합니다. 두손을 감싸고도 모자라는 이런 칡을 해야 알칡이 나옴니다.
오늘의 첫 칡의 모습입니다. 혼자서 들수가 없어 이렇게 세워 보지만 이마져 힘이 들어 그냥 엉성한 폼으로 찍사 합니다.
늘 저를 도와 주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기념으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이분은 성민님! 저 멀리 굴러가도 있는 대형칡! 너무 무거워 들수가 없어 이렇게 질질 끌고 밀고 해서 운반합니다. 제 가게까지 운반된 칡의 모습입니다. 대부분 운반하기 위해 매상포대에 담지만 엄청 굵은 칡은 그냥 통째로 운반합니다. 아래는 칡담은 포대이고 위에는 굵은 칡을 보관 합니다.
이렇게 가지고 온 칡을 가공하여 칡즙을 내어 보았습니다. 녹말가루를 제거하고 쓰맛을 날리니 제 입맛에 딱 맞네요. 먹을때는 칡인지 분간이 안가지만 조금후에 칡의 맛과 향이 속에서 전해져 옴이 신기함니다. 먹에 편하고 저온으로 장시간 달여 영양파괴가 없어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네요. 이제는 칡도 저온으로 오래달여서 약성을 살려야 겠지요... 산야초건강원쥔장백 자연산약초채취전문 문의 010-5529-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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