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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자궁암2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0. 6. 23.

자궁암에 좋은 약재- 마름, 번행, 율무, 현지초, 결명자

증 상
- 부인의 암종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자궁암이다. 자궁암도 생기는 부위에 따라 체부암, 경부암 등으로 나뉘다. 체부암은 주로 50~60대의 폐경기 후에 제일 많이 생기며 30~70세 사이에 주로 생긴다. 초기 증세로는 약간의 출혈이 있고 물같은 대하가 흐르며 생리가 있는 사람은 복통이 따르는 수도 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비교적 늦게 나타나며 폐경이 된 수 년 후에 생리가 다시 시작되는 것처럼 착각을 느끼게 된다. 말기 증세로는 대하가 황색으로 되고 냄새가 나게 되며 출혈도 차츰 많아진다. 허리로부터 다리로 통증이 오게 되는게 일반적이나 때로는 아랫배, 잔등, 위부위, 항문 부근 등이 아플 수도 있다. 빈뇨와 배뇨 후 개운치 않은 기분을 느끼게 하지만 후에는 아예 소변이 나오지 아니하고 몸이 몹시 쇠약해지며 발열이 나는 수도 있다.

처 방
마름 열매 5개, 번행 20g, 율무 20g, 현지초 20g, 결명자 20g을 5홉의 물로 반이 되게 달여서 1일 3회에 나눠 식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등나무에 생기는 혹을 깎아서 물로 달여 마시면 유효하다.

사물조경탕(四物調經湯)- 자궁암으로 뱃속의 통증이 있을때
향부초초(香附醋炒) 1돈, 당귀(當歸).천궁(川芎).백작약주초(白芍藥酒炒).시호(柴胡).황금(黃芩).지각(枳殼) 각 7푼, 숙지황(熟地黃).진피(陳皮).백출(白朮).삼릉(三稜).봉출병초초(蓬朮竝醋炒).백지(白芷).회향염수초(茴香鹽水炒).현호색(玄胡索) 각 5푼, 청피(靑皮).축사(縮砂).홍화(紅花).감초(甘草) 각 3푼, 생강(生薑) 3편과 총백삼경(?白三莖)을 물에 달여 먹는다.

지황통경환(地黃通經丸)- 자궁암으로 월경이 없을때
숙지황(熟地黃) 2냥, 망충초(??炒).수질유미동초거미(水蛭濡米同炒去米).도인(桃仁) 각 50개를 가루로 하고 꿀로 오동열매 크기로 환을해서 공복에 더운술로 70~80알을 내린다

출처 : 건강을 지키는(자연산)산야초
글쓴이 : 참살이(金容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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