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와 둥굴레

고산지대에서 재배한 도라지와

자연산 둥굴레 정리작업

 

5월 3일 월요일

요즘 배즙용 도라지를 건조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산나물도 함께 건조한다고 더 정신이 없네요.

아직도 칡즙도 짜고 있고,

민들레도 많은 분들이 해오셔 바쁜일과 입니다.

 

마당에 건조하고 있는 도라지와 산나물

 완전건조된 묵나물

 

도라지 건조

 

 

 요것은 황정(둥굴레)입니다.

저도 그동안 미루어 오다가 이번산행서 군락지를 발견하여

직접 쪄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생각외로 맛이 달고 좋네요.

나중에 차로 달여 먹어 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