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와
목 건강에 도움 되는
자연산 산도라지청(淸)
2월(2022년)
산도라지청(淸)을 만들면서...
코로나와 함께 사는 요즘
모임이나 외출시 조금이라도 기침을 하면
주변에 따거운 눈총에 어쩔 줄 모르는 분위기 입니다.
감기라도 걸려서 기침을 한다면 덜 억울 하겠지만
그냥 목이 간질간질해서 나오는 헛기침도 눈치 보면 해야 합니다.
약초꾼인 저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침도 편하게 못하는 요즘입니다.
사실 외출해서
아니면 모임에서
누군가 기침을 하면 나도 모르게 움츠리고 경계를 하니
누구의 잘잘못도 아니고 그냥 겁먹는게 현실 입니다.
이러니 요즘 같은 시대에 감기라도 걸리면
정말 어디든지 갈 수도 없는 난감한 일이 됩니다.
방법은 오르지 감기에 안 걸리고 기침도 안 하는 방법일 뿐 입니다.
설사 감기에 걸려서 기침이 나더라도
얼릉 감기를 이겨내야 사회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양약으로 강하게 처방하여 먹어도 되겠지만 이것 또한 엄격하고
그래서 사전에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이나 약초를 수시로 먹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민간요법으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기침가래에 도움 되는 "산도라지청" 이야기 입니다.
산도라지가 기침 가래애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이 산도라지를 햇빛에 건조하여 가루로 만들어
벌꿀로 산도라지청을 만들어 수시로 먹는 것 입니다.
(매실청과 비슷한 원리 입니다.)
진하게 검정색을 지닌 산도라지청은 벌꿀이라 먹기도 좋습니다.
산도라지 특유의 아리한 맛이 중화되어 먹기에 좋습니다.
약초꾼 참살이의
이 산도라지청을 15일(보름)간
가마솥에 물을 넣고 그 속에 단지를 넣어서
저온으로 은은하게 오랫동안 발효시킨 전통방식 입니다.
기침 가래에 자주 걸리어 고생 하거나
코로나시대에 목감기에 걱정되시면
이 산도라청을 만들어 활용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약초꾼 참살이 올림
산도라지청 판매내용
산도라지 판매/야생 도라지 판매/도라지청/도라지진액/도라지즙
산도라지청(淸)은
벌꿀에 버무려 15일 동안
저온으로 일정하게 달임하는 방법인데
저온 달이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 입니다.
도라지가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그것도 집도라지가 아닌 자연산 산도라지라면 더 좋겠지요.
그동안
틈만나면 와이프랑 산에 올라
야생 산도라지(지방서는 ‘돌개’)를 채취하여...
약초꾼의 약초방에서
씻고...건조하고...가루내어 보관 하다가
이렇게 필요시 마다 산도라지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산도라지청(淸)을 만들면
맛있는 달달한 벌꿀에 의해서
산도라지의 강한 아리한 맛이 중화되어
어린아이들도 먹기에 좋아 합니다.
아이들이 많은 가족이거나
건강에 약한 아이들이..........!
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감기를 달고 산다면
산도라지를 일정기간 복용하는것도 도움이 되겠다 싶습니다.
|
자연산 산도라지
도라지는
집도라지보다는 산도라지가 좋습니다.
맛을 보면 도라지의 아리한 맛이 훨씬 강한것이
자연산 도라지가 목과 기관지에 더 도움된다고 생각 합니다.
자연산 도라지는
뇌두를 보면 확실히 구별이 가능하고
채취한 산도라지는 깨끗이 씻고 햇빛에 건조하여 분말로 만들어 줌니다.
산도라지청(淸) 만들기 |
“산도라지청(淸) 작업시간은
보름(15일)이상 저온간접달임 합니다.”
산도라지 분말
산도라지 1kg을 건조하여 분말가루만들면
약 180g정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산도라지분말의 양이 너무 적어보여서
그냥 약성 좋어라고 200g으로 계산 합니다.
목이 안 좋아서 오신분들의
건강회복이 우선이라 경제적논리의 머리는 안 쓰기로 했네요..ㅋㅋ
산도라지청(淸) 만들기 위한 준비물 "...항아리, 벌꿀, 유산지, 고무줄..." |
먼저 전통 옹기인 항아리가 필요하고
크기는 벌꿀 두되가 들어갈 정도로 조금 큰 항아리가 필요 합니다.
좋은 벌꿀 두대도 준비하고...요!
항아리 입구를 보호 해 줄 유산지도 준비해야 합니다.
벌꿀을 넣고...
깨끗하게 소독이 된 항아리에
이제 벌꿀을 넣고 + 여기에 산도라지분말을 넣습니다.
그런다음 분말과 벌꿀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면 됨니다.
이 작업은 주인장이 직접 정성 서럽게 해야 합니다.
도라지가루와 벌꿀이 골고루 혼합되게 해야 좋은 약초가 됨니다.
처음에는 잘 버무려지지 않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정성껏 저어주면
20분정도 지나면 좋은 산도라지벌꿀이 초기완성이 됨니다.
잘 버무려진 산도라지청을
약탕기에 넣고 물을 항아리의 절반정도 오게 하고
저온으로 가열하여 보름이후면 만들어 지겠습니다.
이때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저어 주어야 좋습니다.
무압력 약탕기 입니다.
압력으로 하는것을 전 좋아하지 않아서
저온으로 무압력식인 전통가마솦방식의 약탕기로 만듬니다.
고온고압의 압력방식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 합니다.
목과
기관지에 좋은
산도라지청를 완성하여
위생병에 병입완료 한 모습입니다.
완성된
산도라지청의 맛은
달지도 않고
쓴맛도 없고
구지 표현한다면 약한 한약맛이 남니다.
어린아이와 노인 구별없이 누구나 쉽게 먹을수 있습니다.
산도라지청이
처음 시작한 색상과 완성된 색상의 모습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 드리니 실감이 나네요.
좋은 산도라지청은 이렇게 고운 색상을 보여 줌니다.
정리하면
목과 기관지로 환절기나 겨울에 고생을 하면
자연산산도라지청을 한번 드셔 보라고 권장해 봅니다.
산도라지 생물 1kg을
도라지청을 만들면 약 3.2kg정도 나옴니다.
아래 사진 크기의 위생병으로
총3병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됨니다.
산도라지청(淸) 만들기 영상보기
▶산도라지에 대한 상세한 효능과 효과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기 바람니다. 식품위생법 관련법규에 의하여 상품의 효능과 효과를 게시할수 없음을 알려 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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