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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건강원이야기

(영지버섯판매) 자연산 "영지버섯차" 만들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0. 11. 28.

영지버섯(불로초)

피를 맑게 하고 독소를 제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입니다.

오늘도 건강에 도움되는 약초를 찾아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지버섯즙입니다.

영지버섯은 버섯 중에 국민 버섯이라 부를 만큼

누구나 영지버섯을 알고 구별이 가능한 대중화된 약용버섯입니다.

 

자연산 버섯이 가지는

여러 가지 효능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영지버섯에 대한 효능을 이야기하면 안 된다 하기에

영지버섯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인터넷에 검색하면 잘 나와 있습니다.

검색해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IP 영지버섯 채취
영지버섯은 벌초하는 무렵에 채취하면 좋습니다.
이전은 너무 빠르고 이후는 채취가 늦어서 약성이 떨어진다 합니다.
저는 10월 초에 집중적으로 채취합니다.

TIP 영지버섯 채취 시 주의점
영지버섯은 버섯이라 체온이 낮아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채취해야 합니다.
사람의 체온과 달리 영지버섯은 저온이라 화상을 입어 변질과 약성이 변한다 말이 있습니다.

TIP 채취한 영지버섯은 바로 법제
자연산이라 버섯 내에는 벌레가 있고 잡균이 있어
살균과 살충을 위해 뜨거운 수증기에 쪄서 건조해야 합니다.
법제하지 않으면 일주일 만에 영지버섯은 빈 껍질만 남습니다.

 


자연산 영지버섯 채취

올해는 이상하리만큼 

영지버섯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지버섯뿐만 아니라 송이버섯과 능이버섯도 흉년이네요.

그래도 저는 오랜 기간 산행을 하여 영지버섯 나는 자리를 돌아다녀 

제 필요한 만큼은 늘 합니다.

 

 

자연산

영지버섯(불로초) 차 만들기

 

먼저 채취한 영지버섯은

깨끗하게 닦아서 수증기로 쪄서 법 제시 킨 후

건조한 영지버섯을 사용합니다.

 

여기에

더 효과적인 약초즙을 만들기 위해

피를 맑게 하는 ---> 건칡을 넣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 계피와 생강을 넣고

마지막으로먹기 좋게 ---> 대추를 추가했습니다.

 

TIP 영지버섯차 달이는 방법
▶영지버섯만 넣는 경우
▶영지버섯에 대추,감초를 넣는 경우
▶영지버섯에 건칡,생강,계피,대추를 넣는 경우
본인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여 다음과 같이 달임하면 좋겠습니다.
1)영지버섯과 추가한 약재를 깨끗이 씻는다.
2)물 2리터에 건조된 영지버섯 10~15g과 추가한 약재 기호에 따라 넣는다.
3)물이 끓이면 약불로 20~30분정도 달임 후 음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때 쓴맛이 싫어시면 벌꿀을 넣어도 먹기에 좋겠습니다.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

 

가끔씩 

오미자를 추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오미자를 추가 하시는 분은 별도의 추출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냥 바로 영지버섯즙 낼 때 같이 넣으면 쓴맛이 나서 먹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그래서 오미자 추가로 넣는 분은 추출방법을 충분히 익히시고 해야 합니다.

 

이상의 약초로

필요한 추가 법제 과정을 거치고 

본격적인 영지버섯즙을 만들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바로 하셔도 되지만, 저는 원칙 되로 합니다.

 

영지버섯차

약탕기에서 내리기

자연산 불로초 버섯인 영지버섯을 달여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영지비섯즙 만드는 과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한잔 하세요^^~~

따뜻한 영지버섯차 한잔!

영지버섯차 필요하신 분은 참고해서 따라 해 보세요.

일련의 과정이 어려우시면 편 한 되로 하셔도 됩니다.

너무 어럽게 하지 마세요.

 

영지버섯차 포장

이제 포장해서 

천천히 먹으면 되겠습니다.

파우치에 포장하면 상하지 않고 오래가서 보관이 좋습니다.

약초 건강원을 하다 보니 이런 점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영지버섯차를 달이고

가까운 건강원에 가서 포장만 해 달라고 해도 가능합니다.

번거로우면 그냥 영지버섯만 드려도 가능합니다.

 


약초 구입

전화 문의 및 상담 환영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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