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건강에 도움되는
산도라지 산행~~~!
주야로 기온차가 심해
아침에 일찍 산행 하기에는
저절로 몸이 움추려 가기가 망설여 지는 기온차!
집에 있어면 게으름피울 것 같아
무거운 몸
무거운 마음을 추스리고
산에 오름니다.
요즘 저는
도라지 산행을 해 보면
도라지는 지천인데 땅이 척박하고
햇빛을 충분이 받지못해 광합성 부족으로
연식만 오래되었고 몸통 부실한 도라지만 합니다.
지금 나오는 산도라지는
줄기도 잎도 가을 단풍이 들어
뿌리로 약성이 거의 다간 도라지입니다.
다른 식물보다 일찍 단풍이 들고
색상이 곱게 잘들어 멀리서도 잘 보이지요.
이 산도라지를 해서
꿀에 절편내기 갈아서 발효숙성 시키면
겨울철 목건강에는 최고의 건강식품이 됨니다.
힘들지만
지금 부지련이 다녀서 도라지 장만을 준비 합니다.
산도라지 산행
(토요일 야산산행)
도라지가
이쁘게 단풍들어 보기가 좋습니다.
이 맘때가 제일 잘 보이는 시기 입니다.
씨를 영글고 겨울잠을 자기 시작하는 계절이지요.
험한 수직바위틈에
힘들게 자리잡아 세상을 내려다 보는 도라지 입니다.
작업이 힘들어 고생한 바위산에 산도라지 입니다.
싹대가 두개인 도라지
요즘 대물인줄 알고 작업해 보면
가뭄때문인지 조금은 실망하는 연속실정 입니다.
그래도 도라지 주시는 산신령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팔이 아프도록
산도라지를 하지만
집에와서 풀어보면 크기가 작아서
얼마되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자연이 주는 은혜라 만족합니다.ㅎㅎ
약초구입(산도라지)
전화문의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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