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커서 죄송한
거인칡의 외출
오전 개인적인 일좀 보고
늦지막히 늦은 오후시간 잠시 산에 올랐습니다.
먼저 산행가신 두분 동료는
이미 칡을 많이 해 두었네요.
늦게 합류해서 별로 소득은 기대 안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운동삼아 칡작업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을 눈으로 돌아보니
여기도 누군가 예전에 다 케간곳 이네요.
요즘 생자리 찾기는 쉽지가 않은 것은 알지만 좀 허전합니다.
한참을 두리번 거리면 찾어니
큰바위에 물린 칡이 하나 눈에 들어 옴니다.
아마도 큰바위 때문에 칡을 손도 못되고 그냥 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바위를 벗삼아 누워자는 거인칡을 모시기로 결정해 봅니다.
큰바위는
의외로 작업이 쉽습니다.
바위가 크면 클수록 바위를 들어내면 그만큼 땅을 파낸것과 같은 것
그럼 작업이 괴장이 빠름니다.
다만 바위를 들어내는 것이 기술입니다.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로 바위를 움직여 들여내야 합니다.
일단 바위를 약초괭이로 두드려 보니 제법 크게 한 덩어리 이네요.
여러군데 소리를 두들겨 보니 약한 곳이 보여 바위틈을 찾아 공간을 만들고
약초괭이이로 살면시 깔딱까딱 움직이니 조금씩 움지이네요.
시간이 걸려도 계속 깔짝검법으로 계속 하다면 어느순간 전체가 움직이고
돌이 분리되어 꺼집어 낼수 있습니다.
이때 무리하게 급하게 한방으로 하고자 힘을 써면 연장 뿌러지고 망가 짐니다.
바위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로 하는 것 입니다.
먼저 온 동료들이
순시간에 큰바위들을 조각조각내어 들어내는 모습에 감탄을 합니다.
다들 본인들 일은 안하고 구경만 하네요….ㅎㅎ
잠자고 있는 거인칡은 이렇게 나와 만남을 합니다.
마지막 돌을 들어내니
거대한 몸통을 보여 주네요.
혼자서 들기 힘들어서 겨우겨우 끌어 내었네요.
짧은 시간에 한 곳에서 약 40kg을 했습니다.
양은 많지는 않지만
오래만에 큰바위하나 들어내니 기분이 좀 날아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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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갱년기여성 도움 및 골다공증예방도움
2) 간기능개선 도움 및 알콜해독 도움
3) 혈액순환,고혈압,고지혈증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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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칡의 허와 실◈
깊은산골
아무도 없는 곳에서 칡산행 시작합니다.
큰바위를 여러개로 쪼개어
이렇게 들어내니 땀이 벅벅이 되네요.^^
같이 간 동료분이
인증샷을 남기었네요.
대단한 칡입니다....ㅎㅎ
칡작업 사진
칡즙주문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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