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열매따서 발효액 만들기(6월 16일 화요일)

 

 

 

매실따기

 

매실이

너무 익어면 따기가 힘들다

손대면 그냥 주륵륵 입니다.

그전에 따 주어야 상처없이 딸수 있습니다.

 

살이 통통 올라

작년것과 비교가 안될만큼 살이쪄 있네요.

거름한번 안주고 약 한번 안주고도

이만큼 잘 자라주고 열매까지 풍요하게 열려주니

난 매실나무가 너무 고맙네요.

 

효소발효액 중에

제가 좋아하는 것이 이 매실발효입니다.

다른것은 맛이 달아서 먹기가 싫증이 나지만

매실발효는 먹어도 먹어도 싫증이 안나네요

또 매실발효가 완성이 되면 매실식초도 만들어 먹어야 겠기에

있는되로 담을 작정입니다.

 

매실나무에 붙어있는

가시같은것을 피해가면서

부지련히 열매를 따니 금방 20kg이 되네요.

오늘은 매실20kg만 발효액을 담겠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이번주는 계속 매실을 따야 겠습니다.

 

가게로 와서

매실을 씻고 물기를 빼고

설탕에 버무려 설탕이 녹아 매실이 잘 우려나게 합니다.

 

요즘

메르스가 강타해서 걱정이지요.

이럴때 항균,항진균작용과,항알래기 작용이 강한 매실이 좋습니다.

매실이 기본적으로 살균작용과 피로회복작용이 강하면

간에도 좋아 시기적으로 잘 맞는 것 같네요.

허균선생님도 전국에 전염병이 돌때

이 매실액으로 전염병을 치료한 역사가 있어니....ㅎㅎ

우리 매실액을 만들어 먹어서 메르스를 극복합시다.

  

◈매실에 관한 자료◈

http://blog.daum.net/kim072kr/174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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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열매

열매가 통통하게 살이 올라 좋네요.

 

 

 

 

잠깐 사이에

약 20kg을 채취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몇번이고 씻고 또 씻습니다.

이제 설탕만 넣고

서서히 발효 시키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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