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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개복숭아(돌복숭아) 판매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4. 6. 12.

 

 

 돌복숭아 판매

 

 

▶약초이름 : 개복숭아(산복숭아,돌복숭아)

채취 일자 : 2014년 6월 중순부터 채취~

판매량 : 예약판매(약 200kg)

주문방법 : 전화신청 

판매가격 : 1kg=8천원

 


 

 

개복숭아 포장

다른분들과 달리 저는 개복숭아를

지금 채취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나를 두고 지인들은 약성이 없다고 하지말라 말리고 있네요?

 

왜 말리는 것일까요?

왜 약성이 없다고 하는 것일까요?

돌복에 어디에 어떤 부위가 성분이 있어 우리 몸에 좋은가?

물어보면 아무도 답을 못하고

그저 남들이 하니까, 그렇게 하니까 한다고 합니다.

 

전 근거없는 이야기는 배척합니다.

 

죄송하지만

전 그 근거가 나를 이해시킬때까지

매년 이맘때 개복을 하러 나감니다......ㅎ


(1)개복숭아~야생에서 사람의 손에 길러진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자란 토종복숭아로

크기는 매실만큼 작고 털이 많이 있어 피부알레르기가 쉽게 나타 남니다.

 

(2)개량복숭아~일부에서는 재배하다가 방치하여 자라게 한 개량복숭아를 야생복숭아로

팔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개량복숭아는 시큼한 맛도 털도 거의 없습니다.

 


돌복숭아

야생복숭아 이지요.

사진은 토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토요일에 딴것을 저온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시간이 나서 정리하는 것입니다.

 

 

 

저온창고에 넣어 보관하니

하루새 무게가 1kg이 빠져 나갔네요.

할수없이 빠진 무게만큼 보충해서 10kg채워서 포장합니다.

 

 

제 맞춤형 박스는 여러모로 유용하네요.

10kg을 넣어니 딱 맞습니다.....ㅋㅋ

 

10kg짜리 두박스 포장하니

알거지가 되었네요.

내일은 부지련히 다녀서 기 주문하신분들 (약 80kg) 보충하고

저도 40kg정도 발효효소를 담아야 겠습니다.

날은 덥고 돌복은 안 보이고....

고난의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내일은 어디로 가서 돌복을 할까 밤새 고민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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