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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 약초 이야기/초본(풀)약초

(개똥쑥) 개똥쑥엑기스 만들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3. 2. 16.

 

 

 

 

 

 

 

 

개똥쑥엑기스 만들기

 

자연산약초는 압력식이 아닌

무압력방식(전통방식임)으로 달여야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를 바람니다.

 

 

무압력식 즙만들기-전통식 

(10시간)

압력식 즙만들기-건강원

(4~5시간)

추출온도 100℃ 120~140℃
추출압력 " 0 " kg/cm2 1~3 kg/cm2
대류현상

무압력이므로 약물의

대류현상(끓는현상)이 활발하여 효과적인 추출이 이루어짐.

*수증기압으로 누르고 있어

약물의 대류현상 거의 없음.

*약물의 움직임이 부족(정체)하여
약재의 충분한 추출이 이루어지지 못함
.

물붓는량 약재가 충분히 잠기어진 상태로 달여짐 (12000 ~ 15000cc)
수증기 증발량만큼 물붓는 량이 추가되기 때문

*건재가 불어서 부피가 늘어나면 약물에 (7000 ~ 9000cc) 충분히 잠기지 못하여 보자기맨 위쪽에 약재는 충분히 우러나지 못하고 쪄지고 만다.

*수증기 증발량이 거의 없어 물을 충분히 부을 수 없음.(추출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

약  맛 탄화현상이 없고 독한 성분이 수증기로 충분히 배출되기 때문에 약재의 성분이 그대로 보존되어 약재의 고유한 맛과 향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복용할 수 있어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됨 탄화현상(고온에 의해 타는 현상)에 의해 맛이 쓰고 역하며 한약의 고유한 맛을 느낄수 없음.
(약재의 순수한 쓴맛과는 다름.)
* 약재를 달일때의 독한 냄새(방향성물질, 각종휘발물질, 오염물질 등의 독성)가 수증기로 충분히 배출되지 않기 때문. 고온에서 섬유질의 파괴에 의해 약액이 걸죽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음.
약  효

재래식 전탕원리(약탕관 무압력)에 의한 추출방법으로 약효 우수.
1990년 9/17 ~ 9/25 경희대 한의대 본초학교실이상인 교수팀의 연구실험 결과발표.

 

산야초건강원이 보유한 약탕기임

 

여러가지 독성이 추출액 속에 내재해 있고 고온에 의해 추출액의 성분이 파괴되어 불필요한 물질이 추출되어 약효가 떨어짐. 몸이 붓거나 두통, 설사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강원이 보유한 방식임

 

 

개똥쑥의 자료▣

http://blog.daum.net/kim072kr/17438196

 

 

개똥쑥 달이는 방법 / 개똥쑥 차(茶)만드는 방법

1, 큰 주전자에 물을 채우고 100도이상 펄펄 끊인다.살균목적임

2, 물이 끊으면 불을 끄고 끊인 물을 60~70도로 식힌다.가장 약성이 좋은 온도

3, 물이 60~70도로 식으면 개똥쑥 건초를 개인 기호에 따라 적당량 넣는다.

(개똥숙의 좋은 성분과 영양분들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물이 식었을 때 넣어준다)

4, 개똥쑥을 넣어준 시간이 길면 진하게 우러나오고 색상도 탁해진다.

부드러운 맛과 연한 색상을 원하면 개똥쑥을 넣은지 30분정도 지나서 먹으면 허브차 이상으로 부드럽고 색상도 예쁘고 향도 좋고(국화꽃향) 맛도 일품이다.

5, 개똥쑥이 잘 우러났으면 물병에 담아 냉장보관으로 보리차 대용으로 먹으면 가족 건강에 좋은 먹거리가 된다.

6, 일반건강원의 파우치포장은 살균처리를 위해 100도이상 올리지만, 이때 특별히 부탁하여 60도정도에서 포장해 달라고 하여 보관은 반드시 냉장 보관하여 이용해야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인용 재 정리 한글임을 알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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