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겨울 "칡" 첫 작업 신고
아직은 이른감이 있지만
올해 겨울 칡 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칡은 잎이 지고 줄기가 마르고 서리가 한번 오고 난뒤에 해야
쓴맛이 좀 줄어들고 칡의 향과 맛이 살아 남니다.
이왕이면 땅이 얼어 칡 뿌리가 필요없는 수분을 날리고
살기위해 몸을 움추린 한겨울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가 가장 약성이 있는 시기 이지요.
일부에서 옛날 생각에
칡을 식용으로 먹던 생각을 하시고 봄칡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봄칡은 물을 머금고 있고 칡물이 뚝뚝 떨어 짐니다.
이를 보고 봄칡이 가장 좋다고 생각들 많이 하십니다.
칡작업을 해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것입니다.
봄칡만큼 맹탕인 칡이 없다고......
봄이면 새순을 키우기 위해 물을 가지껏 머금고
새로운 순과 줄기와 잎을 키우기 위해 물을 머금어니
칡맛이 맹탕일수밖에요.
겨울에 영하로 떨어지면
식물은 스스로 몸이 얼어 죽어 갈까봐
식물들은 몸을 움추리고 몸안에 필요없는 수분을 외부로 날리고
한 겨울을 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합니다.
칡뿐만 아니라 뿌리식물들은 다들 그리 합니다.
그래서 겨울뿌리 약초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칡은 겨울동안에만 해야 합니다.
약 4개우러동안 칡을 해서
겨울뿐만 아니라 봄 여름 가을 물량을 해야 합니다.
이제 그 준비를 위해서 칡 작업을 시작함을 알려 드립니다.
칡은 너무 굵어도 맛이 없습니다.
너무 가는것은 칡의 향과 맛도 없습니다.
지금 보는 것과 같이 적당합니다.
산에서 운반하기 좋게
자크있는 마대포대로 담아 운반을 합니다.
이때 톱질을 잘하여서 알맞은 크기로 해서
담아야 많이 담고 운반을 할수 있습니다.
이것도 요령입니다.
1치러 고압살수기로 세척을 합니다.
다음작업으로 골절기로 한뻠 정도로 짜르는 작업을 거치고
다시 2차 세척 작업을 거쳐 곱게 갈아 칡즙을 냄니다.
자세한 작업은 사정상 생략을 합니다.ㅎㅎ
칡액기스를 달이기 전 모습입니다.
벌써 칡의 색이 우려 남니다.
이 사진은 그동안 보여 주지를 않다가(영업상)
이번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공개 해 봅니다.
이렇게 진하게 칡즙이 우려나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완성된 칡즙은 전용박스와 파우치에 의해 포장이 됨니다.
제되로 된 국산에 자연산에 주인장이 직접 한 칡즙입니다.
*생칡즙을 만드는 과정을 보시고 싶어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칡의 자료에 관한 자료모음을 보시고 싶어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그동안 자연산생칡을 케내는 모습을 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5995
http://blog.daum.net/kim072kr/17436376http://blog.daum.net/kim072kr/17436373
http://blog.daum.net/kim072kr/17436372
http://blog.daum.net/kim072kr/17436371
http://blog.daum.net/kim072kr/17436375
http://blog.daum.net/kim072kr/17436374
8월7일최근칡케는모습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약초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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