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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영지버섯산행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0. 8. 29.

 

8월 29일 일요일

(08:00~11:00 3시간산행)

어제 밤늦게까지 회사단합회식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동네뒷산을 돌아 다니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철야근무가 있어 오후3까지 회사들어가야겠기에 간단한 산행을 가지었습니다.

날은 여전히 무덥고 습도도 높아 움직일때마다 땀이 줄줄새고

어디서 그리도 많은지 날파리와 이름모를 날개달린 작은충들이 쉼없이 눈을 공격하고

몸에 나는 땀내 맡고 온 모기들도 닥치는 되로 옴모을 주사놓는지라....고통의 산행이었습니다.ㅎㅎ

하늘에는 이렇듯 다양한 날파리들이 공격하지만

때로는 땅에서도 공격성이 무서운 놈들이 많더군요.

무엇보다고 땡벌들이 갑작기 날아들어 떼거리로 덤비기도 하고

보호색으로 무장한 독사들이 오늘만해도 4마리 보았습니다.

그중에 한놈은 머리쳐들고 덤비는지라....죽일까? 살려둘까?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약초꾼으로 무단으로 먼저 저희들자리에 들어왔어니 제가 피해 돌아 갔습니다.

그것이 이 자연의 순리인것 같아서요.

오늘은 영지를 볼려고 지난번 봐둔곳을 산행했습니다.

그런되로 영지는 볼만큼 보고 내렸왔습니다.

소득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만큼 가진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영지버섯의 효능요약

약리:

① 진정, 진통 작용 ② 항산화 작용 ③ 항혈전, 항혈소판응집 작용 ④ 기관지 수축 작용 ⑤ 간보호 작용 ⑥ 항산화, 항노화 작용 ⑦ 항암 작용 ⑧ 항방사능 작용 ⑨ 면역조절 작용 등이 있다.

임상보고: ① 만성기관지염, ② 기관지천식, ③ 백혈구감소증, ④ 관상동맥경화증, ⑤ 고산병, ⑥ 간염, ⑦ 신경쇠약, ⑧ 소아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⑨ 위축성 근강직 등에 활용되었다.

 

 

영지버섯에 대한 동의보감 자료

http://blog.daum.net/kim072kr/17436424

 


산행입구에 만난 다양한 버섯중에 하나입니다.

눈부시게 한얀색을 발해서 기념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이름을 다 알아지만 공부를 개을리해서 다 까먹었습니다.

추후 버섯도감을 보고 생각나면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추측은 하지만 정확한 버섯명을 위해서요) 


 드디어 영지버섯이 인사를 합니다.

시기적으로 딱맞게 와서 최상품입니다.

이것도 애기손가락2마디정도의 2~3개정도로 해서 물에 달여 먹어면 좋습니다.

약성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보시면 많이 나와 있어니 참고하세요.

 영지가 참하게 잘 자랐습니다.

영지는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초로 여기고 구하러 우리나라까지 신화를 보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산에서 자란 귀한 약용버섯입니다.

이 정도의 크기면 한달은 먹을수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지금 사진에 보는 것처럼 전지가위로 채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년에 다시 볼수있고 운이 좋어면 올해 한번더 할수 있지요.

이것을 뿌리째 뽐어면 내년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약초를 오래하면 자신이 해야 할일을 스스로 깨우치고 알게 되지요.

이런때에는 이런 모습을 가져어야 합니다.

 아주 깔끔하게 절단된 영지버섯입니다.

사진으로 이렇게 보여주는것은 여러분들도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보호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영지버섯을 많이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넓은 덕인이 필요하지요.ㅎㅎ

 요것은 양념으로 보여 드림니다.

산행중 이런 모습의 파헤친 곳을 보거든 긴급싸이랜상태로 돌입해야 합니다.

바로 땡벌내지 말벌의 집단거주지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이것 잘못건드리면 진짜 고생합니다.

지금 이렇게 넓게 파헤친것은 오소리나 멧돼지가 벌집을 공격해서 식사를 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도 남은 벌들이 수숩을 하여 다시 진지를 구축한것이지요.

그러니 독이 올르되로 오른 벌입니다.

이런때에는 멀리 돌아가는것이 최상책입니다.

 재가 영지버섯산행중 만나 특이한 영지입니다.

예전에 보이지 않았던것이데 불과 5년전부터 갑작기 많이 보이더군요.

보통 영지는 영지대공을 중심으로 편심되게 자라(숟가락모양)지만

이것은 마치 나팔모양의 버섯중앙을 중심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은 영지로 취고 있지만 처음에는 변종이라 해서 하지도 않았습니다.

모양은 이쁘지요 ㅎㅎㅎ

맛도 영지처럼 매우 쓰서 먹기가 어럽습니다.

 측병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영지는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잇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지 밑면이 하얀색이 있는가하면 노랑색이 있기도 하고 하얀색도 있습니다.

또 어떤것은 전체적으로 검정색(예전에 남산 소나무에서 몇개채취)을 지니기도 합니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이 약용버섯도 다양함에 놀래고 있습니다.

 더덕도 있어 몇놈 데리고 왔습니다.

 

 너무도 눈부시게 이쁜 영지버섯!

사진에 담어니 더 이쁘네요.

 

 

 

 대단히지요.

이런것을 몇개하니 금방 가방이 불룩해짐니다.

오늘은 운이 좋아서 대박을 햇습니다.

인자 카메라를 가방에 담고 본격적으로 영지 채취를 합니다.

 

 가게에 와서 일부를 펼쳐 자랑좀 해 봅니다.

날이 더우니 영지부채를 만들어 여러부들께 시원한 바람을 날려 드립니다.

깨끗이 씻어 부채질을 하면 좋겠지만 오후철야근무들어 가야 겠기에 급한되로 부채질 합니다.

 

 어때요

약용버섯으로 부채바람 시원했는지요.

산행은 늘 위험하고 부담서럽지만 이렇게 귀하고 좋은 약재를 구할수 있기에

보람과 기쁨으로 산행을 합니다.

이 영지버섯으로 내 몸에 조금이나마 약성을 받아 건강해지글 바랄뿐입니다.

감사 합니다.

 

산야초건강원

구입문의 019-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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