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자원봉사

 7월 20일 월요일

사회복지법인 어울림복지재단 작업활동시설 자원봉사

장마철이라 연일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달에 자원봉사로 관내의 재활시설에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나이많은 어른신들과 신체가 불편한 어린이들까지 다양하게 생활하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주로

몸이 불편하지만 스스로의 일에 보람을 가지고자

작은 일을 많이 공동으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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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자동차 정비봉사(기술봉사)

오전에는 복지기관에 소속된 차들을 정비 했습니다.

어울림복지재단 간판입니다.

뒤로 보이는 곳은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입니다.

 

회원들이  사온 차량부품입니다.

사전에 보유하고 있는 차량들을 파악하여 필요한것을 구입해서 옴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비를 피해서 한쪽 귀퉁이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이 바쁘다보니 야외에서 합니다.

늘 바닥을 기는것이 습관하 되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땀이 비오듯 합니다.

 

건물안에 들어가 보니

자원봉사 하시는 아줌마들이 이렇게도 봉사를 하고 계시네요.

작은 일을 거들어 보람을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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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음식제공 자원봉사

오후에 드디어 수타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봐도 재미있고 맛이 있습니다.

 

50분전에 미리와 계시는 어른신들!

옛 추억을 회상하시면서 즐거워 하십니다.

 

회원자녀도 방학이라고 따라 왔네요.

옆에서 거들고 있지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계십니다.

 

 

우리들처럼 자원봉사하러 온 다른단체의 학생들이

식사에 불편함이 있는 장애우들에게 식사를 도우고 있네요.

식사도우미를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들이 기특합니다.

 

착하고 이쁜 여학생도

열심히 거들고 있습니다.

 

아줌머니도 거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회원들은

설거지도 깔끔이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차량수리봉사에

오후에는 짜장면 봉사에 설거지봉사까지......

이렇게 하고 야간근무하러 갑니다.

대단한 우리 회원들!

저는 이런회원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