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작두콩 모종심기와 열무새싹 자란 모습
작두콩 모종심기
작년에
작두콩 심어 나름 발 가꾸어
재미를 보고 올해는 패스 하러 했지만
지인의 조언이 있어 올해도 심어 봅니다.
작년 경험에 비추어 볼때
작두콩은 자라는 키가 높아
이번에는 비닐하우스 파이프 두개를 높게 세우고
여기에 그물망을 쳐서 감아 올라가게 해야 겠습니다.
그러면 더 나은 작두콩이 나오지 싶습니다.
올해는
여기에 작두콩을 심기로 했습니다.
8포기를 사 왔지만 모종이 모자라서 2포기 더 사와야 겠네요.
그러면 총 10포기를 심어 재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줄 심기를 할 것 입니다.
두줄 심는 둑이라
나머지 한줄은 완두콩이나 서리태 같은
키작은 콩종류를 심어 가꾸어 볼까 합니다.
옥수수를 심어 볼까 했지만
옥수수 키가 커서 작두콩성장에 방해가 될것 같아서
옥수수심는 것은 패스 했습니다.
한줄 심기한 작두콩
상자텃밭을 만들어 놓어니
여러가지로 편리 하네요.
특히 물빠짐과 공간이용에 있어 좋습니다.
올 겨울에는 안쪽 텃밭도 이렇게 상자텃밭을 만들어 줄 예정 입니다.
모종 상태가 안 좋아
모종주인이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살려 봅니다.
열무새싹
열무도 파종한 자리에
이렇게 예쁘게 다 자랐습니다.
다른것 몰라도 열무재배하나는 나름 경험이 쌓이네요.
잘 자란 모습에 기분이 좋습니다.
텃밭에서
소일거리 보내고
이렇게 하고나면 마음도 몸도 한결 좋네요.
비용대비 결과는 적자이지만
마음이 부자됨을 느끼는 잼에 좋습니다.
조만간에
3차열무파종도 해야 할듯 싶네요.
부들부들 열무잎에 짝지가 바로 추가심어라 합니다.
식구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어주니 일하는 힘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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