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맛이 달달한 맛있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따기

뽕나무 열매 "오디" 따기

자연과 더불어 살고픈 사람이

이렇게 자연과 함께 하고 자연이 주는 풍부한 선물에

늘 감사하고 행복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자연이 옆에 있고 가까이 하고자 노력하다보니

자연의 변화에 늘 빠르게 대응을 하지만...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고

바쁘다보니 자연의 소식에 목마른 분들이 많아

오늘은 요즘 이맘때면 뭘 하는가 궁금할것 같아

뽕나무 열매인 오디를 채취하는 모습을 보여 드림니다.

지금 오디가 한창 열리고 익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상실자라 해서 나름 약성이 좋다고 합니다.

복잡한 이야기에는 저도 쉬고 싶고

그냥 오디가 맛이 달달한것이 먹기에 좋습니다.

그러니 약성으로 접근하지 말고 간식으로 접근해도 좋은 열매 입니다.

텃밭 한쪽 귀퉁이에

잘 자라서 엄청나게 열매를 달고 있네요.

맛이 좋아 한참 따 먹다가...

집에 있는 와이프 생각나서 한그릇 따서 주었습니다.

오디 좋아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곳에 가셔서 오디열매 따고 맛을 보시기 바람니다.

텃밭옆에는

노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채소밭을 가꾸고 있네요.

언뜻 보니 일주일 2번정도 오시는 것 같습니다.

다들 나이가 있고 농사 경험이 많으신지 잘 키우시네요.

옆에 있다보니 제가 많이 배움니다.

다수의 할아버지 할머님들은 농사비법을 배움니다....ㅎㅎ

가끔식 유치원에서 농사체험한다고 와서 잼나게 놀고 감니다.

오늘도 유치원에서 두팀이나 다녀 가네요....

자연산 약초 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