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건강원이야기/약초건강이야기
(카스 이야기) 쑥의 다양한 이용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9. 5. 24. 07:38
부인병에 성약이라 불리는
산속의 쑥(애엽) 채취 산행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김용철) 입니다.
주변에 흔해서 그 가치를 인정 못 받는
다양한 약초중에 쑥만큼 억울한것 있을까?
아무데나 잘 자란다 하여
쑥이라 불리는 쑥~~~
본디 쑥은 찬성질이나
익히면 열이나는 성질이라
몸이 차거나 냉통이 있는 경우와
만성설사를 하거나 생리통같은 경우에
쑥이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쑥의 약성은
단오이전인 꽃피기 전이 좋습니다.
익모초처럼 꽃이 피면 안 합니다.
아침해가 뜨기직전이 좋다 하네요.
쑥의 성질중에 하나 관심가는 것은
파혈작용이 있어 지방간과 간경화에
도움이 되다고 하여 관심을 가져 봅니다.
주의 할 것은
쑥을 익히면 열이 나고
이 쑥을 과하게 먹으면
열독이 뇌에 침입한다 합니다.
적당이 먹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쑥 채취는
약 3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부드러운 새순만 하다보니.....
자연산 약초 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