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삼건조) 당뇨에 도움된다는 자연산 연삼 건조하기
연삼건조하기
연삼은 약초꾼이 부르는 이름입니다.
보통은 바디나물이 맞다고 봅니다.
연삼엑기스를 만들기 위해서 그동안 봄이 오기만 기다리다가
드디어 성질급한 제가 산에 올라 어린순만 보고도 연삼임을 알고
부지런히 연삼을 캐어서 가져 왔습니다.
어린새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건조해서 약초로 이용 하기도 합니다.
작년에는 연삼이 부족하여 아쉬었는데
올해는 좀더 열심이 다녀서 넉넉하게 연삼을 준비 하겠습니다.
참고로 연삼이 무한정 자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도 연삼을 하면서 연삼을 살리기 위해
일부만 캐고 나머지는 살려 두고 있습니다.
재배하는 농작물과 달리
자연산약초는 있다고 다 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늘 자연산 약초는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종자를 남겨두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만큼 많은 연삼을 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 바람니다.
연삼 새싹
어린연삼이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지금부터 부지런이 다녀서 연삼을 캐내야 합니다.
씻기 직전인 연삼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모아온 연삼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연삼이든 다른 약초든 있다고 씨를 말려 버리면 안 됨니다.
항상 자연을 살리는 생각을 먼저 하면서 생명을 이어 가도롣 조금씩 해야 합니다.
하루종일 다니면서 조금씩 속아 캐내다 보니 많이 하지는 못 합니다.
깨끗이 씻은 연삼
고압의 살수기로 씻어야 합니다.
수압이 약하면 구석구석 있는 진흙이 떨어지지 않아요.
저는 약초방에 고압의 살수기를 설치하여 매번 편하게 씻고 있습니다.
연삼잎
뿌리와 달리 연삼잎은 연하고
빨리 건조되어 따로이 건조해야 합니다.
같이 건조하면 연삼잎과 줄기는 다 망가지고 없어 짐니다.
연삼건조하기
이렇게 깨끗이 씻고 잎과 뿌리가 분리된 연삼은
강한 햇빛에 건조하여 보관하여 이용 합니다.
연삼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해서 활용 하시면 되겠습니다.
약초구입
전화문의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