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묘종한 호박전지작업실시

호박전지작업

늦게 심은 멧돌호박 전지작업을 했습니다.

그냥 두어도 잘 된다고 동네어른들이 말씀하지만

요즘 제가 공부한 되로 과감하게 전지작업 했습니다.

하고나니 이거 잘못되어 죽는것이 아닌지 걱정이 됨니다.

어미줄기는 정지작업하고

튼튼한 아들줄기 두개만 남기고 나머지 아들줄기는 과감히 제거 합니다.

이렇게 해야 영양분이 집중되어 좋다 하네요.

저도 초보라 그러면 그럴줄 알고 전문가 이야기 따라 합니다.ㅎㅎ

백하수오 정식

산에서 채취한 하수오의 뇌두를 거두하여

뇌두만 이렇게 비닐멀칭해서 심어 봅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대부분 잘 살아 남니다.

심는 목적은 씨방을 받아서 자연으로 돌려주기 위해서 재배 합니다.

초보가 아는것이 없어

전문가님들 블로그에 들어가 보고 배운되러

일정한 키가 될때까지 키만 키우다가 어느정도 성장했는지라

이제부터는 열매를 제거 안하고 과실이 달리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자라는 옆가지와 열매를 제거할때 많이 아쉬었는데 인자보니 이해가 감니다.

초보가

어럽게 따라하고 있습니다.

내도 농촌에서 자랐지만 요즘 농촌은 기술이 접목한 과학농사 이네요.

요즘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합니다.

키우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