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산삼 파종하여 드디어 새싹이 올라옴니다.(20150317)
3월 13일 파종한
산양산삼씨앗이 살아 있습니다.
▶3월 17일 현재 산양산삼 모습
파동한지 4일이 지난 모습입니다.
비닐하우스같은 장소나, 따로이 보온이 되는 실내서 하지 않고
자연노지 상태로 키운다는 생각으로 그냥 실외에서 물만 준 것 입니다.
방안이나 실내에서 키우면 따뜻한 기온에 빨리 나오고 자라겠지만
왠지 나의 옹고집이 발동하여 그냥 외부에서 방치해 보았습니다.
▶파종 1일차
파종시 이미
뿌리가 3cm정도 자라서
떡잎이 영양부족으로 벌어지지 않아
실패를 한다고 다들 걱정하고 파종을 하지 말라했지만
저는 나올놈은 나온다고 파종작업관련 장비와 도구를 구입파종했습니다.
솔직히 나도 불안한 마음이 있었고
괜이 돈만 낭비한다고 시간만 낭비한다고...
▶파종 2일차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 있다고
매일매일 파종한 트레이를 들여다 보면서
왜 안 올라오는것야....?
증말 죽어서 늦어서 안 올라 오는것이야.....!
하루가 한달인것 같은시간.....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살면서 뒤벼 보지만...잠잠한 산삼종자....
▶파종 3일차
그러다가
우연히 3일차부터 뭔가 느낌이 감이 옴니다.
자세히 보니 땅이 살아 움직입니다.
내일이면 올라 올것 같습니다.
▶파종4일차
드디어 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하나정도만 보이더니
더 자세히 보니....ㅎㅎㅎ 여기저기서 산삼이 방긋방긋 인사를 합니다.
아직은 고운싹만
일부내미는 중이고 4~5일이 지나면
아마도 이 파종한 파종판이 산삼과 백하수오,적하수오로 어린싹이 덮어버릴것 입니다.
기분좋은 모습이고 상상입니다.
안될것이라는 주변에 걱정도 이렇게 한방에 날리네요.
이제 이 많은 종자를 어디다 옮길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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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새싹인 산삼
노란원 안에가 산삼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자라면 분가할 생각으로 한구멍당 여러개의 씨앗을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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