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겨울에 종초관리하기
천연식초 종초늘리기
2014년 12월 26일
불이 귀한 시절
우리 조상님들은 불씨라 하여
불씨를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
지극정성으로 불씨를 모셨다 합니다.
요즘에야 성냥,라이터.....등 다양한 불씨 재료가 있어
아주 먼 이야기 이지만......
천연식초에도
불씨처럼 소중한 것이
종초란것이 있습니다.
초산균이 살아있는 일종의 초산균집합물인데
이 초산이 있어야 식초작업이 원활 합니다.
초산균이 있는 종초는
늘 항상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일명 술밥이라 하는데 일정한 시기가 되면
초산균이 굶어 죽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술밥을 주어야 합니다.
술밥이란 알콜도수가 7도정도 되는 술로 초산균의 먹이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영양제도 주어야 힘있는 초산균이 유지 됨니다.
제경우 영양제로 앙금을 이용해서 주고 있습니다.
글로 다 표현하기에 힘이 듬니다.
자세한 것은 스스로 공부 해 보시기 바람니다.
근 두달만에
종초통을 들여다 보니
오...마이갓.....
종초가 비실비실 합니다.
급하게 술밥을 사다가 따뜻하게 데워서 술밥을 주고
오늘이 이틀째보니 조금씩 초산균이 살아 움지이는 듯 합니다.
연하게 초막이 형성되고.....다행입니다.
저는 두달동안 방치해서 죽어는줄 알았네요....
휴~~~!
여름과 달리
천연식초만들기는 온도가 중요합니다.
알콜작업이 적정온도가 25라면 식초는 35도가 적정합니다.
너무 높어면 초산균이 더브서 죽는지라 저는 30도정도 유지 합니다.
자외선온도계로 측정해보니 30도로 적당하게 유지 되네요.
이 온도는 초산균이 있는 액체온도입니다.
이 겨울만 잘 버티고 지나면
여름이 오면 멋지게 식초작업을 할수 있돌고 해 줄것 입니다.
오늘도 가족보다 먼자 식초상태를 점검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천연식초란 무엇인가?▣
▣식초의 효능과 복용방법▣
술밥을 준지 이틀이 지난 상태
연하게 초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종초액의 온도가가
30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정도 온도면 전 만족합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