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더덕과 백하수오 씨앗 파종 |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약초꾼의 생명은
산에 있을때 제일 활동적 입니다.
산에 오르면 아는만큼 보인다고
오랜 약초산행에 많은 약초가 보이고 필요한만큼 채취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 오르면 저절로 신이나서 힘이 드는줄도 모르고 산에 오르고 또 오름니다.
그러나
요즘 입산 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있을만한 구광자리는 마을에서 입산을 막고
이래저래 갈길 잃어 버리는 신세람니다.
또한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저 또한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산에 오름이 부ㅡ담이 되어서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겨울에 칡캔다고 무리를 했고
칡운반 한다고 지게 지고 운반 했더니 무릎과 허리가 좋지 못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 텃밭에
가꾸어 재배 할수 있는것은 재배해서 활용 하고자 합니다.
대부분 자연에서 얻다가 직접 할렬니 쉽지가 않습니다.
많은 실수와 실패를 하지만 마음은 편안합니다.
오늘은
더덕과 백하수오 씨앗 파종하여 모종만들기 입니다.
더덕은 2일정도 따뜻한 물에 불리고 파종하면 된다 합니다만
저는 2일 물에 불리고 저온냉장고에 3일간 저장후 파종 했습니다.
백하수오는 1일정도 물에 불리고 7일간 저온냉장고 보관후 파종했습니다.
더덕과 백하수오는 냉장고에서 나올때 보니 씨앗크기가 퉁퉁불어서
10배는 더 크진 느낌이 드네요.
이제 파종을 했어니 새싹이 어떻게 나올련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보통 10일정도 걸린다 합니다만.....
저는 어떻게 될련지 궁금해 지네요.
더더과 백하수오 파종작업 |
심산더덕 파종
더덕씨앗 구입하여
물에 2일 불리고
다시 저온냉장고 3일정도 저온보관하니
씨앗이 퉁퉁 불어서 몇배로 불어 있네요.
젖은 더덕씨앗을
햇빛에 말려서 포토에 파종 했습니다.
구멍당 여러씨앗 넣어서 나중에 분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씨앗이 작아서 두개씩 넣기는 무리라서요.....!
불어난 더덕씨앗
처음에는 이것에 비하면 매우작은 씨앗 이었습니다.
물에 불리고 저온냉장고에 있다 나오니 이렇게 퉁퉁 불어 있습니다.
백하수오 씨앗
백하수오도 1일 물에 불리고
7일간 냉장고에 있다 나오니 이렇게 크게 되 있습니다.
너무 불어서 이것 상한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일단 포토에 파종을 해서 결과를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텃밭에 나갈때까지
더덕과 백하수오가 잘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더덕과 백하수오 씨앗 포토에 파종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차후 새싹이 나오는 모습부터 텃밭에 심는것까지 수시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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